☀닐 도날드 월쉬{신과 나누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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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으로 가지 않으면 외부로 가게 된다
내면으로 가라.
내면에 있는 걸 찾으려면
내면으로 가라. 네가
내면으로 가지 않는다면,
너는 외부로 가게 된다.
그냥 고요히 있어라. 그 고요 속에서 너 자신과 더불어 있어라. 자주 이렇게 하라. 날마다 이렇게 하라. 아니 가능하면 시간 마다라도 잠깐씩 이렇게 하라.
그냥 멈춰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멈추고, 네가 하는 모든 생각을 멈춰라. 아주 잠깐이라도 잠시 그냥 ‘있어라’(be). 그렇게 하는 것으로도 모든 걸 바꿀 수 있다.
고요히 있으면서, 내가 신임을 알라
고요히 있어라.
내가 신이고,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는
방법이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너와 내가 하나임을 알게 되는
방법이고, 이것이 네 안의
창조주를 만나게 되는 방법이다.
너는 고요(stillness) 속에서 참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할 것이고, 침묵(silence) 속에서 자신의 영혼과 신의 숨소리를 들을 것이다. 다시 한번 이르노니, 네가 고요히 있을 때 너는 나를 찾을 것이다. 고요히 있으면서, 내가(I AM) 신임을 알라.
내면세계로 들어가도록 매일 시간을 할애하라
날마다 새벽에 한 시간씩을 잡아서 그것을 너 자신에게 주어라. 그 성스런 순간에 그곳에서 너 자신을 만나고, 그런 연후에 하루를 시작하라. 네가 다른 사람이 되리니.
네가 명상이라 부르는 건 ‘참된 자신’(Self)과 함께 있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마침내 ‘참된 자신이 되는 것’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너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 참된 자기에게 이르고, 신에게 이르는 데는 하나 이상의 방법들이 있다.
명상은
날마다 얼마 간의
금싸라기 시간 동안,
침묵과 함께 있고
참된 자신과 함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네가 가장 은혜롭게 시작할 수 있는 지점이 여기다. 네가 참된 자신과 함께 있을 때, 너는 나와 함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을 사용하라. 그러면 너는 자신이 ‘알아차림’(Awareness)임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고, 자신이 ‘의식’(Consciousness)임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나와 교감하기 위해 매일 아침 네가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 중 작은 한 조각을 떼어놓는 것에서 시작하라.
날마다 명상하라
자문해 보라, 매일 아침 15분과 매일 저녁 15분을 신에게 바칠 수 있는지. 그럴 수 없다면, 그럴 시간이 없다면, 너무 바쁘다면, 다른 할 일이 너무 많다면, 너는 아직도 ‘마야’(maya) 즉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게.
그렇다 하더라도 ‘환상’에서 비켜서고, 그것을 본모습대로 보고, 그것을 이용해서 ‘참된 자신’이라는 ‘궁극의 실재’를 체험하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니다. 아니 너무 늦는 경우 같은 건 없다.
‘환상’은 원래 너의 기쁨이 되기로 되어 있었고, 너의 도구가 되기로 되어 있었다. 그것은 절대 너의 짐과 너의 슬픔, 너의 고난과 시련이 되기로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니 네가 ‘궁극의 실재’를 이해하면, 즉 ‘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이해하면, 그것은 더 이상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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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경을 찾아낼 곳은 너의 내면이다
네가 그것을 홀낏이나마 보고 나면, 그것을 찰나로나마 체험하고 나면, 너는 네 밖의 어떤 것도 네 안의 것과 비교될 수 없고, 외부자극이나 외부출처에서 얻는 어떤 느낌도 내면의 영적 교섭이 주는 그 ‘절대 희열’(total bliss)과 맞먹을 수 없음을 확실히 깨달을 것이다.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하노니, 황홀경(bliss)을 찾아낼 곳은 너의 내면이다.
거기에서
너는 다시 한번
‘자신이 누군지’기억해낼 것이고,
거기에서 너는 다시 한번
자기 외부의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음을 체험할 것이다.
거기에서 너는 나와 닮은꼴로서 너의 형상을 보게 되리라. 그리고 그날이 오면 너의 다른 모든 필요는 사라지리니, 마침내 너는 진실로 사랑하고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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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너는 모든 것과 사랑에 빠질 것이다
이제 너의 내면세계에서 체험했던 진아(眞我, Self)에 관한 이런 비전과 느낌으로, 너의 외부세계로 옮겨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에 그 느낌을 덧씌워라. 너는 곧 모든 사람, 모든 사물과 사랑에 빠질 것이다. 너는 문자 그대로 너의 세상을 바꿔버렸을 것이다.
이제 너는
네가 아는 모든 것에,
또한 너인 모든 것에 접속한다.
이렇게 되면 너는 운신의 폭을 넓힌다.
그것은 너의 선택권을 늘려준다.
전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떠올리고, 전에는 결코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말하고, 전에는 결코 하지 않았던 일을 하게 된다. 너는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음’을 체험한다. 너의 모든 현실이 변하고, 네가 창조하는 현실이 모두 바뀐다. 따라서 종국에는 너의 세상을 바꾸게 된다.
네가 접촉하는
세상의 일부는 결코
예전과 같지 않으며
세상 전체 역시 그러할지니,
너의 상상을 뛰어넘는
영향력을 끼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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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삶과 그 속의 모든 사건들을 명상으로 이용하라
비밀을 쥐고 있는 건 침묵임을 잊지 마라. 그러기에 ‘침묵의 소리’(The sound of silence)는 가장 달콤한 소리고 영혼의 노래다. 자기 영혼의 침묵보다 세상의 소리(noises)를 믿을 때, 너는 길을 잃을 것이다.
영혼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달콤한 침묵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경우는 많다. 기도 속에서 침묵을 듣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하면서 그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있다. 고요한 명상에서 비밀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번잡한 환경 속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다.
깨달음에 이르거나
이따금이나마 그것을 체험할 때,
세상의 소음은 입을 다물고,
산란함은 가라앉는다. 설사 소음과
산란함의 한가운데에 있을 때라도,
삶의 모든 것이 명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네 삶과 그 속의 모든 사건들을
명상으로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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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위대한 침묵
위대한 침묵☀오쇼 라즈니쉬{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비밀을 쥐고 있는 건 침묵임을 잊지 마라. 그러기에 침묵의 소리는 가장 달콤한 소리고 영혼의 노래다. 너는 고요 속에서 참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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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고요히 있어라_내면의 황홀경을 만나는 방법
고요히 있으면서 내가 신임을 알라☀닐 도날드 월쉬{신과 나누는 우정}☀ "자신을 향한 여행을 시작하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고요히 앉아 있는 법을 배워라. 시간이 날 때마다 모든 행위를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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