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결말 안에서 살라

결말 안에서 살라

·네빌 고다드{임모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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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오직 네가 진정 원하는 상황만 생각하도록 해. 끌어당김의 법칙이 모든 일을 마칠 때까지 믿음을 가지고 끈기 있게 기다리는 거야. 네가 할 일은 오로지 최선을 다해서 행복한 결말만을 상상해보는 거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너를 도와줄지, 언제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날지는 전혀 생각하지 마! 단지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생각을 찾아내서 계속 그 생각에만 집중하는 거야. 다른 나쁜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고 들어오더라도 잠시 동안 긴장을 풀고 그 생각을 떨쳐버려. 그리고는 다시 기분이 좋아지는 생각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해.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에 있으면서 무슨 일이 삶에 일어나는지 지켜보는 거야! 벌어지는 주변 상황에 상관없이 항상 좋은 전파를 내보내고 기분 좋게 지내야만 네 안의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 삶 속에 어떤 일이 벌어지건 다른 사람이 무슨 일을 하건 상관없이 네가 언제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넌 꿈속에서나 맛볼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현실 세계에서도 누릴 수 있어!”─ 제리&에스더 힉스《사라》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그대는 지금 당장
‘마지막’을 인식해야만 한다.
“나는 성공하고 싶다.”
“나는 근사하게 살고 싶다.”
이제 이 소망이 이루어진 결말로 가서
그곳에서 세상을 보라.

결말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결말을 생각한다’(think of)는 것은 그대가 그곳에 있지 않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결말에서 생각해야’(think from) 한다. 즉 결말을 명확하게 한 후에 자신이 그 결말의 상황 속에 있다고 느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자신의 생각과 그 상태를 하나로 융합하여 그것 자체가 됨을 의미한다. 그대는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를 상상해야 한다. 그 상태에서 생각하고, 그 상태에서 살고, 그 상태와 사랑에 빠져야 한다. 다른 것은 필요 없다. 

비전에 믿음을 유지한 채 마지막 결말 안에서 살라

이제 마지막 결말 안에서 살라. 그대의 소망이 이루어진 느낌에 상상력을 집중함으로써 결말의 관점으로 옮겨가라. 

“이것이 지금 현실이라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것이 사실이었다면 그 느낌은 어땠을까?” 

이것은 간단히 말해 마지막을 잡아내서 그 느낌 속에 자신을 완전히 적시는 것이다. ‘소망이 성취된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그 느낌으로 자신을 흠뻑 적시는 것이다. 그리고 눈을 뜨면 세상은 이 믿음을 부정한다. 하지만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결말에 충실하게 믿음을 유지한다면 믿음은 현실이 될 것이다.  

이런 믿음 후에도 어떤 시련이 닥쳐 좌절하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게 지연되는 사건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대가 상상 속에서 마지막에 도달했을 때 이것 전부는 이미 성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반대되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동안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것들 모두 다 필요한 질서 속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대의 비전에 믿음을 유지하라. 어쩌면 내일이 되었을 때 심각한 타격이 올지도 모른다. 그걸 보고 그대는 소망에 차질이 생겼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그 일이 결국 행운의 전환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일 그대가 계속 비전에 믿음을 유지한다면 세상 만물이 그대의 소망을 이루게 하는 데에 힘을 더할 것이다. 필요한 모든 것은 그대의 경이로운 상상력 안에 있다. 그것이 하느님이다. 

하느님이 곧 상상력이다

아이엠(I AM), 그것은 하느님의 이름이다. 다른 이름은 없다. 그것이 하느님이다. 그대가 “나는 고통스럽다. 나는 곤란하다. 나는 원치 않는다.”라고 말할 때, “나는(I AM)”이 바로 하느님의 이름이다. 

하느님은 그대 안의, 내 안의, 세상 모든 존재 안의 상상력이다. 그대가 상상을 했다면, 그 상상하는 주체가 하느님이다. 하느님은 우리의 상상이라는 명령을 기다리고 있고, 우리는 이런저런 상상을 한다. 

이것을 이해했다면 이제 결말로 가라.
그대의 세상에서 고귀하고 성공적인 결말을 만들라.
마음의 눈 안에서 명확하게 보았다면
그 느낌으로 자신을 흠뻑 적셔라.
그 느낌과 사랑에 빠져라. 

어쩌면 내일은 실망스러운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아니면 내일 그것이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 어쨌든 그것이 현실이 될 때는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올 것이다. 

언제 이루어질지는 관심 두지 말고 결말에 대해 믿음을 유지하라. 이 믿음을 부정하는 듯 보이는 일이 일어날지라도 실제로는 그대가 원하는 결말을 향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는 중이다. 

I AM은 그대의 구세주이며,
이것 외에 어떤 다른 구세주도 없다.
외부의 누구도 그대를 구원하지 않는다.
하느님, 오직 하느님만이 그대를 구원할 것이다. 

소망이 성취된 느낌으로 살라

눈부시게 아름답고 경이로운 꿈을 꾸라. 행복하게 결혼하고 싶은가?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싶은가? 그대가 하고 있는 일에서 이름을 날리고 싶은가? 이 모든 건 단지 꿈일 뿐이다.

그대는 삶이란 꿈을 꾸고 있고,
꿈속에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그대가 법칙을 안다면 이 세상 안에서
그 꿈들을 꿀 수 있고 이룰 수 있다. 

“만일 내가 소망하고 있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이라면 나는 어떤 느낌일까? 어떤 모습일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그리고 소망이 성취된 느낌을 잡아내서 그것에 흠뻑 젖어라. 그리고는 믿음을 지닌 채 걸어나가라. 

그대의 경이로운 상상력을 믿고 그대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믿으라. 그러면 믿고 있는 만큼 그대의 세상 안에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그 일은 다가올 것이다. 아주 갑작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비전이 실현된 관점에서 생각하는 위대한 예술가가 되라

그대의 꿈이 현실이 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이겠는가? 계속 그 뒤에 선 채로 꿈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대신, 지금 당장 결말로 가서 그 상태를 차지하고, 믿음을 지닌 채 그 안에서 살라. 계속 그대의 비전에 믿음을 유지하라. 만일 그대가 비전에 믿음을 유지한다면 세상 만물이 그대의 소망을 이루게 하는 데에 힘을 더할 것이다. 

비전을 생각하지 말고, 비전이 실현된 관점에서 생각하라. 꿈이 실현되는 것은 오직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뿐이다.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생각하고 그 상태에서 살라.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와 흠뻑 사랑에 빠져라. 

결말을 생각하는 대신에 
결말로부터 생각하는 법을 터득할 때, 
그대는 원하는 모습을 만들려고 애쓰는
“미숙한 노동자”가 아닌 이미 원하는
모습이 되어있는 것을 인식하는
“위대한 예술가”가 될 것이다.
∀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119.그 안에 들어가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