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라즈니쉬{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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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거지이다.
자기를 아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황제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알게 되는 순간 신의 왕국 전체가 그대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미 그대에게 주어졌다. 그대가 잠들어 있을 뿐이다. 그것은 거기 있지만, 그대가 그것을 쳐다보지 않고 있다. 그대의 눈동자는 외부로 쏠려 있다.
명상은 주변과
중심을 이어주는,
외부와 내부를 이어주는,
마음과 무심을 이어주는,
물질과 의식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명상은 마음이 없는 상태(no-mind)이다.
그것은 마음의
중심에 있는 것도 마음의
주변에 있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마음을 벗어난 것이다. 그것은
마음에서 떨어져서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다.
그것이 영어에서 말하는 ‘엑스타시’(ecstasy; 황홀경)의 정확한 의미이다. 바깥에 서 있는 것, 마음 밖에 서 있는 것이 ‘엑스타시’이다. 그리고 그것이 명상이다.
단지 외부에서지켜보는 자가 되라.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 더 이상
마음과 동일시하지 말라.
단지 거리에서 교통의 흐름을 지켜보듯이, 곁에 있는 나무 아래에 조용이 앉아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이것은 좋다, 저것은 나쁘다’ 말하지 말고, 아무런 선입견 없이 깊은 침묵 속에서 단지 지켜보라.

명상은 단순히
지켜보는 기술을 의미한다.
그대의 몸을 지켜보기 시작하라. 그리고 나서 그대의 마음을 지켜보라. 그리고 그 둘 다를 떠나라! 사실 그대는 명상에 의해서 거기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나는 몸이 아니고, 마음도 아니다.’ 이것을 알게 되는 날, 인간은 집으로 돌아온다. 그때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안다.
몸과 마음을 자신과 동일시하면 그것은 감옥이 된다. 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은 죽음, 늙음, 고통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 것이다.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지 않는 순간, ‘나는 그것들과 분리되어 있다. 나는 의식이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대는 즉시 질병과 늙음과 죽음에서 벗어난다.
그것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고 그대는
그저 그 모든 것을 지켜보는 자이다.
그대는 단지 주시자이다. 몸의 현상은
그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대는
몸이 아니고,
마음이 아니고,
지켜보는 자이다.
항상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몸이 아니다,’ ‘나는 마음이 아니다.’ ‘나는 지켜보는 자, 주시자이다.’ 그러면 서서히 서서히 그것은 자연스럽게 그대 속으로 스며들어서 그대는 더 이상 그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것은 그대 내부에서 끊임없이 흘러 넘친다. 잠잘 때도 그대는 안다. 꿈속에서조차 그대는 알아차린다.
‘나는 꿈을 지켜 보고 있다.’
이 지켜봄이 아주 깊어질 때,
그대는 바야흐로 도약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비로소 모든 경계선이 사라지고
갑자기 그대는 한계를 벗어난다.
그대는 무한해진다.

지켜보는 것을
통하여 기적이 일어난다.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증발하기 시작한다. 서서히 서서히 마음 속의 모든 장면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대가 좀더 깨어 있을 때 그것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대가 좀더 의식적이 될 때 그대는 거기에서 풀려난다.
어느 날 가장 놀라운 기적이 삶 속에서 일어난다. 마음이 깨끗이 사라지고 거대한 허공이 나타난다. 지켜볼 것이 아무 것도 없어진다. 그대는 절대 고독 속에 남겨진다. 그것이 명상이다.
그리고
그 고독으로부터
수 천 송이의 지복(bliss)의 꽃들,
아름다움과 진리의 꽃들,
신성의 꽃들이
피어난다.

그대의 모든 에너지를
오로지 명상에 집중하라.
고요히 있으면서, 마음의 화면에서 생각들이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그것들은 언젠가 사라질 것이다. 서두르지 말라. 그대는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 두 가지 핵심 단어를 기억하라.
‘지켜보라’(watch).
‘기다려라’(wait).
때가 무르익으면,
그대의 주시가 완벽해지면,
생각들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생각들이 사라지면 그대의
온 존재가 열린다.
이것을 나는 명상이라 부른다.

그대의
첫 번째 취미는
명상이 되어야 한다.
명상은 그대가 집에 돌아갈 길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유일한 기술이다. 명상은 그대 내부에 있다. 그것은 항상 그대 속에 있었고 앞으로도 항상 거기 있을 것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안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그대는 모든 곳을 헤매 다니지만 여전히 어둠 속에 있을 것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바라보는 순간 모든 것이 빛이 된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어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는 더 이상 장님이 아니다.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선명해진다.
그대의 모든
문제가 사라진다.
삶은 완전한 축복이 된다.
날마다
꾸준히 명상하라.
점점 더 많이 명상하라.

시간이 날 때마다
명상하는 것을 잊지 말라.
자신에게 맞는 하나의 명상을 선택한 다음 모든 노력을 기울여라. 명상은 매우 지속적이고, 규칙적이고, 연속적이어야만 한다. 하루라도 놓친다면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매일 적어도
한 시간 동안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침묵 속에 앉아서 내면에서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라.

처음에는 오직 어둠만을 느낄 것이다. 스크린에 온갖 종류의 추악한 것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고통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인내하고 또 인내한다면, 이 모든 고통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고, 마침내 황홀경을 맛볼 것이다.
그 때까지는 매일 규칙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명상은 매우 섬세한 것이기에 성장하는 데는 몇 달이 걸리지만 시드는 데는 하루나 이틀밖에 걸리지 않는다.
비록 식사는
포기하더라도
명상은 쉬지 말라.
잠은
포기하더라도
명상은 쉬지 말라.
명상은 그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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