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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마음의 주시자로 현존하라

해피스트웨이①자각의길/행복의 자각

by 행복이사 2022. 8. 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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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시자로 현존하라

에크하르트 톨레{이 순간의 나}☀


“깨어난 현존과 에고와의 차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현존을 알아보는 간단한 시험이 있다. 진실로 현존할 때는 마음이 고요히 침묵한다. 어떤 생각도 없다. 이 밖의 모든 것은 에고다. 오로지 침묵하는 현존 안에 있을 때만 에고를 지켜볼 수 있다. 마음의 주시자로 현존하라. 만일 생각이 끼어들어 현존을 방해한다면, 그 생각을 멈추려고 애쓰지 말고 그저 지켜보라. 절대로 생각과 싸우지 말라. 생각을 멈추려고 시도하면 할수록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 아무런 판단 없이 그저 생각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라. 생각을 멈추는 열쇠는 생각과 어떤 마찰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현존으로 돌아오기가 매우 쉽다.”─레너드 제이콥슨《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심리적 시간에서 벗어나기

마음의 주시자로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 반응을 지켜보라. 반응을 유발한 상황이나 사람만큼 반응 자체에도 관심을 쏟아라. 현재 순간을 거부하며 그에 저항하는 마음의 낡은 패턴을 깨뜨려야 한다.

언제든 과거와 미래가
필요치 않을 때마다, 과거와
미래에서 관심을 거두는
습관을 들여라.

일상생활 속에서 가능한 한 자주 시간의 차원에서 벗어나라. 지금 이 순간으로 곧장 들어가기 어렵다면, 습관적으로 현재에서 달아나려는 마음을 지켜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그러면 현재보다 더 좋거나 더 나쁜 미래를 상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당신이 상상한 미래가 지금보다 더 좋다면 희망이나 즐거운 기대감을 갖게 되지만, 지금보다 더 나쁜 미래를 상상하면 걱정과 근심이 앞선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가 환상이다.

깨달은 이들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모든 관심을
집중한다.

물론 그들도 부분적으로는 여전히 시간을 인식한다. 그들 역시 시계가 가리키는 ‘시계상의 시간’을 계속 이용하지만, 결코 심리적 시간에 얽매이지는 않는다. 심리적 시간은 과거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강압적으로 미래를 투영하게 만든다.

시계상의 시간이 심리적인 시간으로 전락하면, 인생 여정은 더 이상 모험이 아니라, 반드시 도착해야 하고 이루어내고 성취해야 할 강박적인 욕구로 변질된다. 더 이상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을 보지 못하고, 향기를 맡을 수도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만 가능한,
당신 주변에서 펼쳐지는
삶의 아름다움과 기적을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것이다.

침묵의 주시자, 알아차림의 현존

마음을 지켜보게 되면
저절로 현재에 더 오래 머물게 된다.
자신이 현재에 머물고 있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 당신은 현재 순간에
존재하게 된다.

언제든 마음을 지켜볼 수 있다면 더 이상 마음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마음에서 벗어날 때 마음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 당신의 삶으로 들어온다. 바로 궁극의 목격자이자 지켜보며 주시하는 알아차림의 ‘현존’(Presence)이다.

당신이 얼마나 자주 과거나 미래에 관심을 기울이는지 알아채라. 하지만 판단하거나 분석하지는 말라. 단지 생각을 지켜보고, 감정을 느끼고, 반응을 관찰하라. 이런 것들을 개인적인 문제로 만들지 말라. 그러면 당신이 관찰한 것보다도 강력한 그 무엇,

마음의 뒤편에서
고요히 지켜보며 항상
지금 이 순간 알아차리며 현존하는
‘침묵의 주시자’(silent watcher)를

느낄 수 있다.

“매 순간 당신은 완전히 현존하거나, 아니면 마음속에 있다. 지금 여기에 완전히 현존할 때, 당신은 알아차리는 현존의 의식 상태에 있다. 지금 이 순간의 진실과 현실을 경험한다. 분리되어 있다는 환상은 사라진다. 당신은 고요히 침묵하며, 지금 여기에 실제로 있는 것과 순간순간 관련된다. 하지만 마음속에 있을 때, 당신은 과거나 미래 속 어딘가에 있다. 지금 여기에 있지 않으며, 당신이 경험하는 것은 실제가 아니다. 이 순간 바깥에는 삶이 없다. 이 순간 바깥에 있는 모든 것은 생각이나 기억, 상상의 힘으로 창조된 환상일 뿐이다.”─레너드 제이콥슨《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마음이 멈출 때 시간도 멈춘다

자신을
마음과 동일시하면
마음은 더 강력해진다.
반대로 마음을 지켜보면 마음은
에너지를 잃고 약화된다.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하면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내지만, 마음을 지켜보면 시간을 초월한 영원(timeless)의 차원이 열린다. 마음에서 빠져나온 에너지는 ‘알아차리는 현존’으로 바뀐다.

일단 '주시자로 현존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낄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때에는 언제든 수월하게 시간의 차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다고 실제적인 목적에서 과거나 미래와 같은 시간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 시간을 활용하는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마음을 활용하는 능력이 손상 되는 것도 아니다. 그 능력은 오히려 향상되어 더 예리하고 집중적으로 마음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마음을
자신과 동일시하며
깨어 있지 못한 의식 상태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 내재되어 있는
무한한 창조성과 힘이 심리적 시간에
의해 완전히 가려진다.

그러면 당신의 삶은 활기와 신선함, 경이로움을 잃고 만다. 생각, 감정, 행동, 반응 그리고 욕망의 낡은 패턴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당신의 정체성을 형성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는 마음의 각본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마음은 만족할 수 없는 현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래에 대해 강박관념을 만들어낸다. 만약 마음이 과거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다면, 당신은 앞으로도 과거와 같은 경험을 되풀이하게 될 것이다.

현재에 충분히 깨어있지 않으면
과거가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미래를 결정하는 것 역시
이 순간에 대한 알아차림과
의식 수준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미래는 오로지 지금 이 순간으로서만 경험될 수 있다. 당신이 인식하고 있는 미래는 사실 현재에 대한 당신의 의식 안에 내재된 것이다. 미래가 지금 이 순간의 의식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면, 의식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당신이 얼마나 강렬하게
지금 여기에 머물고 있는지가
의식 수준을 결정한다.
결국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고
과거가 소멸하는 유일한 시점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시간을 초월한
영원의 차원으로 들어갈 때
당신은 모든 창조물과 만물 속에
살아있는 생명력을 느낀다.

삶의 성스러움과 신비로움,
만유에 대한 깊은 사랑과 경외감을 느낀다.
그리고 마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와서, 이미 현존하는 것과 함께 현존하기.’ ‘그러기를 부드럽게 기억하기.’ 이것이 마음의 세계라는 감옥에서 벗어나서 지금 이 순간으로 완전히 놓여나는 해방의 열쇠이다. 마음의 세계에 있을 때 당신은 과거나 미래에 있다. 지금 여기에 있지 않다. 당신이 할 일은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와서, 지금 실제로 여기에 있는 것과 함께 온전히 현존하는 것이다. 그러면 과거와 미래라는 마음의 세계에서 나와 ‘지금’의 세계로 들어온다. 환상의 세계에 빠지는 대신에 삶의 진실 안에 존재하게 된다. 보거나, 듣거나, 맛보거나, 만지거나, 냄새 맡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면, 당신은 그것과 함께 현존한다. 그것은 지금 여기에 속하며, 당신에게 현존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존하기는 단순하다. 현존하면서 완전히 깨어 있기는 쉽다. 당장 할 수 있고, 연습도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일상에서 사람들과 관계하면서 계속 현존하기는 그다지 쉽지 않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현존에서 끌려 나와 마음의 세계로 금방 돌아간다. 그렇기에 현존하기에 숙달될 때까지 날마다 더 자주 훈련해야만 한다.”─레너드 제이콥슨《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자유의 문을 여는 열쇠

삶을
과거/현재/미래로
나누는 것은 생각이
만들어낸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착각이다.

과거와 미래는 생각의 형태이며 정신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이다. 과거는 오직 지금 현재에서만 기억될 수 있다. 내가 지금 기억하고 있는 것은 그때에도 ‘지금’ 일어났던 사건이다. 미래가 다가왔을 때는 이미 ‘지금’이 된다. 그러므로 진정 존재하는 것, 지금 존재하는 유일한 것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전념하는 것은 삶에 필요한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이차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대하면 훨씬 여유가 생긴다. 

지금 이 순간에 전념할 때는
문제가 생길 여지가 없다.

과거와 미래에 집착해서
'지금'을 부정하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마음의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때까지,
문제는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모든 문제들이 오늘 기적처럼 사라진다고 해도 현재 순간에 더 오래 머물지 못하면, 당신은 곧 비슷한 문제나 고통의 원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문제와 고통은 그림자처럼 당신을 따라다닐 것이다. 삶은 언제나 '지금'이며 지금이 아닌 경우는 절대 없기 때문이다. 

사실 문제는 단 하나,
당신의 마음이 시간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찾는 구원은
시간의 차원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미래에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현존’(Presence)이
자유의 문을 여는 열쇠다.

따라서 당신은
오직 ‘지금 이 순간’에만
자유로울 수 있다.

“명상은 마음이 없는 상태(no-mind)이다. 그것은 마음의 중심에 있는 것도 마음의 주변에 있는 것도 아니다. 단순이 마음을 벗어난 것이다. 그것은 마음에서 떨어져서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다.  단지 외부에서 지켜보는 자가 되라.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 더 이상 마음과 동일시하지 말라. 단지 거리에서 교통의 흐름을 지켜보듯이, 곁에 있는 나무 아래에 조용이 앉아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판단이나 선입견 없이 깊은 침묵 속에서 단지 지켜보라. 그대는 몸이 아니고, 마음이 아니고, 지켜보는 자이다. 항상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몸이 아니다,’ ‘나는 마음이 아니다.’ ‘나는 지켜보는 자, 주시자이다.’ 그러면 서서히 서서히 그것은 자연스럽게 그대 속으로 스며들어서 그대는 더 이상 그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것은 그대 내부에서 끊임없이 흘러 넘친다. 잠잘 때도 그대는 안다. 꿈속에서조차 그대는 알아차린다. ‘나는 꿈을 지켜 보고 있다.’ 이 지켜봄이 아주 깊어질 때, 그대는 바야흐로 도약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비로소 모든 경계선이 사라지고 갑자기 그대는 한계를 벗어난다. 그대는 무한해진다. 지켜보는 것을 통하여 기적이 일어난다.”─오쇼 라즈니쉬 Osho Rajne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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