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나는 나라고 인식한 존재다
나는 나라고 인식한 존재다
☀네빌 고다드 {믿음으로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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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에게 말하니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나는 있느니라(I AM).”
태초에
어떤 한계도 없고,
어떤 조건도 지워지지 않은
‘존재의 의식’(awareness of being)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무엇이라 상상하는 것을 통해 자신을 조건 지웠다(conditioned). 다시 말해 어떤 조건도 지워지지 않은(unconditioned) ‘존재의 의식’이 자신이라 상상한 존재가 되었다.
이렇게 창조는 시작되었다.
“나는(I AM) 주이니, 그것이 나의 이름이라.”
마음속에서
자신이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그런 후에 그렇게 마음속에서 품었던 존재가 되는 것,
바로 이 법칙으로 인하여 무(無, No-thing)에서
만물(all things)이 생겨났다.
따라서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지어진 것 중 어떤 것도 지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I AM) 시작이고 끝이다.”
아브라함이 있기도 전에,
세상이 있기도 전에,
나는 존재한다(I AM).
그리고 이 시간이 멈춘다 해도
나는 존재한다(I AM).
나는(I AM)
자신을 인간이라 생각한
‘형체 없는 존재의 의식’이다.
“나는(I AM)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영원한 존재의 법칙(everlasting law of being)에 의해서 나는 나라고 믿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고, 그렇게 그것들을 세상에 나타낼 수밖에 없었다.
나는(I AM) 나의
‘형체 없는 자아’ 속에
모든 것들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불멸의 공’(空; No-thingness)이다.
“나는(I AM) 문이다.”
나는(I AM) 나 자신에 대한 관념 모두가 그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를 두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I AM) 이 모든 관념들(conceptions)과 떨어져 있다. 나는 모든 ‘나에 대한 관념들’ 안에서 거하지만 항상 그것들을 초월하고자 한다. 하지만 나에 대한 관념들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존재의 법칙에 의해서 내가 그 관념들을 초월한 존재라고 믿을 때뿐이다.
의식(I AM)은
생명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문이다.
그것은 항상 스스로를 바깥세상에
나타내고 있다.
내가 어떤 존재라 인식하고, 어떤 것을 가졌다고 인식하는 것은 그렇게 인식한 것 그대로, 모습이 되어 나타나고 소유하게 된다. 그러니 그대의 욕망이 성취된 곳까지 자신을 들어 올려라. 그러면 그때 그대는 자동적으로 그대의 의식이 그것 스스로를 외부에 그려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I AM) 부활이고 생명이다.”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외부에 나타나기 전에
아이엠(I AM)인 하느님이 자신을
그것으로 느낀다.
그리고 그렇게 느껴진 것은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것이
부활이고 무(無, nothingness)에서의 창조다.
“그대는 나를(I AM) 무엇이라 말하는가?”
그대는 그대의
I AM을 무엇이라 말하는가?
나는(I AM) 존재의 법칙이고
나를 넘어선 바깥에는
어떤 법칙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나라고 인식한 존재이다.
(I AM that I AM)
“나는(I AM) 주요,
모든 육신들의 하느님이라.”
그대 ‘존재의 인식’, 즉 아이엠(I AM)은 하느님이자 유일한 신이다. 아이엠(I AM)은 주이자 모든 육신들의 하느님이며 모든 현현된 것의 하느님이다. 모든 조건에서 벗어난 그대의 인식, 즉 이러한 현존은 시작도 끝도 없으니, 한계란 오직 외부에 현현된 것에만 존재할 뿐이다.
그대의 인식(awareness),
곧 I AM이 바로 주이자 마스터이고
그 인식을 벗어난 곳에는 어떤 주도,
어떤 마스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는 자신으로 인식하게 될
모든 것들의 마스터이다.
그대가 인식하는 모습이 어떤 것이든 관계없이 그것은 애쓰지 않아도 외부에 나타날 수 있고 정말로 그렇게 된다. 자신이 가난하다고 믿는 자는 그 가난함을 현현하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프다고 인식하는 자는 병균이 전혀 없는 격리된 세상 속 장소로 가더라도 병들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느님은 그대 ‘존재의 인식’이기에,
그곳에는 어떤 장벽도 없다.
그대 안의 자아, 그대의 I AM,
그대 ‘존재의 의식’이
하느님인 것을 알라.
이 ‘알아차리는 현존’, 이 인식(awareness)이 그대 불멸의 자아임을 깨닫기 시작할 때에야 비로소 그대는 “아브라함이 있기도 전에, 나는 존재한다(I AM)”라는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알라. 내가(I AM) 하느님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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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나의 본성: 사트-치트-아난다
나의 본성: 사트-치트-아난다 ☀라마나 마하리쉬 {있는 그대로}☀“당신이라는 소중한 존재의 근원이자, 당신들 사이를 넘나들고, 당신들을 하나로 이어주며, 이후의 삶과 앞으로 다가올 영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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